법원은 채무자가 부채를 지게 된 경위가 부득이하고 나름대로 채무를 변제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인정 받게되면 파산을 선고한다.다만 개인회생중간에 (개시결정과 인가결정을 받지 않은상태에서) 이직을 해버리면. 법원에서 소득과 관련,서류제출을 요구할때 대응이 어려워 이직을 한 내역을 법원에 신고 할 수 밖에 없게 되며. 이경우 당연히 급여가 변동 되었다고 같이 신고가 되야합니다.하지만 개인회생은 최저생계비를 제외한 소득은 반드시 부채를 갚는데 써야하는 청산가치 보장의 원칙이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열거주의에서는 여러 유형의 파산행위를 열거하고 채무자가 그 중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가 있을 때에는 파산선고를 할 수 있습니다.진행방법에 대해서는 중간에 법원을 두는것이 좋습니다.하나는 파산제도의 주된 목적이 채권자의 권리실현에 있는 것을 전제로, 파산채권자의 이익 실현에 성실하게 협력한 파산자에 대하여 특전으로서 면책을 부여한다는 입장이고(특전설), 다른 하나는 면책을 파산자에게 갱생수단을 부여하기 위한 사회정책적 입법으로 보는 입장이다.